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중 최장수(20년)를 누린 김운룡(김운룡)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 후임에 최세창(최세창·광업진홍공사사장·예비역육군대장)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도협회는 오는 17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최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할 방침이다.
최사장은 군복무당시부터 태권도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남다른 열성을 보여왔으며 전임 김회장의 강력한 권고에 따라 최근 회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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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중 최장수(20년)를 누린 김운룡(김운룡)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 후임에 최세창(최세창·광업진홍공사사장·예비역육군대장)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도협회는 오는 17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최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할 방침이다.
최사장은 군복무당시부터 태권도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남다른 열성을 보여왔으며 전임 김회장의 강력한 권고에 따라 최근 회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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