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지구 아파트 8천채 건립|민영 12월 분양 예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시는 8일 방화동 443일대 19만3천평의 방화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 92년 말까지 15층짜리 고층아파트 8천3백63가구와 단독주택 77가구(이주대책용) 등 모두 8천4백40가구(민영 및 시영 포함)를 짓기로 했다.
택지내 7만9천5백57평에 들어설 아파트 중 민영은 1천9백91가구로 8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일반분양, 93년 6월 입주하게 된다.
한편 시영아파트는 92년 4∼6월 임대 또는 분양되며 영구임대는 92년 11월, 나머지는 93년 8월 입주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