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동탄·병점 더블생활권 브랜드 아파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병점역 인근에 짓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 84㎡ 단일 면적의 총 970가구다.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1호선·GTX-C(예정)·동탄트램(예정)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있다. 향후 GTX-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탄역과 병점역을 잇는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이 2027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

병점역을 환승센터에서 복합환승센터로 변경하는 계획이 확정되면 병점역이 경기 남부 교통허브 중심지로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병점과 동탄의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산초가 있고 단지 인근에 (가칭)양산1중학교가 2027년 3월 신설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22-1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문의 1660-097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