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주택 부족한 은평구에 312가구 조성…연신내 GTX 수혜 받는 브랜드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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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자이 더 스타

‘은평자이 더 스타’(투시도)는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5층 소형주택과 오피스텔 312가구로 지어진다.

‘은평자이 더 스타’(투시도)는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5층 소형주택과 오피스텔 312가구로 지어진다.

초대형 호재로 서울 은평구 일대 부동산 가치가 뛰고 있다. 불광역 주변 금싸라기 땅인 서울혁신파크에 대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연신내역에는 GTX 정차도 앞두고 있다.

은평구 서울혁신파크는 미디어 콘텐츠와 연구개발(R&D) 중심의 서울창조타운으로 재조성될 예정이다.

49㎡ 일부 잔여 가구 분양 중

은평구에 호재가 넘치지만 주택 공급은 부족하다.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이후 서울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에선 2478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2028년까지 계획된 서울 전체 입주 물량(5만4935가구)의 4.5%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이 지역에선 4~5년 동안 주택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짓는 ‘은평자이 더 스타’ 계약에 가속도가 붙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 312가구로 전용면적 49㎡ 소형주택과 84㎡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84㎡는 조기에 계약을 마쳤고, 현재 49㎡ 일부 잔여 가구가 분양 중이다.

GTX-A노선 등 연신내역에 계획된 GTX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있다. 새절역에 서부선, 고양·은평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향후 3개 노선을 도보권에 확보할 수 있다.
구매 부담도 크게 낮췄다. 계약금은 2000만원 정액제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도 줘 계약금만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로 들어갈 자금이 없다. 은평구는 비규제지역이라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풀옵션’ 수준의 기본제공 품목을 선보인다. 현관은 유럽산 포셀린타일 바닥에 신발장, 엔지니어드스톤 디딤판을 제공한다. 거실도 강마루 바닥에서 포셀린타일로 무상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알파 공간도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방은 유럽산 포셀린타일로 벽을 마감했다.

계약금 2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거실과 침실, 알파 공간 모두 시스템에어컨과 시스클라인이 설치된다. 시스클라인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 청정과 환기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오브제 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레인지 등도 무상이다. 소형주택은 판상형 스타일 3베이 설계, 욕실 2개를 반영해 약점을 보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에 있다.

문의 1688-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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