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석촌역 초역세권, 일부는 한강 조망…마지막 5억원대 럭셔리 아파트 주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리버 레이크 송파

‘리버 레이크 송파’(투시도)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지상 35층, 전용 40·55㎡ 아파트 38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리버 레이크 송파’(투시도)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지상 35층, 전용 40·55㎡ 아파트 38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대규모 개발사업 수혜지인 서울 송파에 미래 가치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시공 예정사)이 서울 송파구 석촌동 287 일대에 시공 예정인 ‘리버 레이크 송파’가 그 주인공.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40·55㎡ 아파트 38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일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풀옵션 무상제공 특화 설계 적용

서울 지하철 8호선과 9호선 급행 환승역인 석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가락시장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올림픽대로, 서하남IC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주변에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잠실스포츠·마이스 복합 공간, 송파 ICT 보안클러스터,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1~2인 가구 증가세에 맞춰 소형 고급 주거시설로 풀옵션 무상제공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같은 면적 공간이라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와이드 신평면 설계도 도입됐다. 한 차원 높은 여가와 취미,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커뮤니티를 갖춘다. 입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단지 안에 친환경 자연 조경시설과 주민 운동시설도 조성된다. 주상복합아파트로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인근에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단지에서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잠실여고, 가락고 등 학군도 우수

단지 인근에 가락·송파초, 가락중, 일신여중, 일신여상, 잠실여고, 가락고 등이 있다. 송파구 마지막 5억 원대 합리적 가격의 럭셔리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분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송파 중심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이 주체가 돼 직접 짓는 방식의 아파트인 만큼 공급가격이 주변보다 낮아 내 집 마련이 상대적으로 쉽다.

관련법 개정으로 주택조합 사업 안전성과 투명성도 크게 강화됐다. 정부는 2017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주택법을 개정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대폭 강화했다.  문의 1800-571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