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오뚜기, 안양공장서 기념관 착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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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오뚜기가 3일 경기 안양시 안양공장에서 함영준 회장, 황성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뚜기 기념관(가칭)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관은 오뚜기의 창립 제품인 카레를 만들던 안양공장 카레동을 증축해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오뚜기 창업주 풍림 함태호 명예회장의 생애 및 경영철학을 보여주고 회사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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