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오른쪽)과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막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아 건배하고 있다. 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3/4d0172d3-789b-460a-beb1-93acc50234a9.jpg)
홍준표 대구시장(오른쪽)과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막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아 건배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원희룡 후보가 3일 개막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났다. 지난달 26일 대구시청을 방문, 홍 시장과 만난 지 일주일 만이다.
원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에서 홍 시장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원 후보는 홍 시장과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는 퍼포먼스도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오른쪽)과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막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치킨과 맥주를 맛보고 있다. 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3/cd148748-1b34-4804-b9d1-94642d9b17c5.jpg)
홍준표 대구시장(오른쪽)과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막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치킨과 맥주를 맛보고 있다. 뉴스1
홍 시장은 개막식에서 “치킨과 맥주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무대에서 내려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함께 사진을 찍은 뒤 행사장을 떠났다.
이날 대구를 찾은 다른 당 대표 후보들도 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당 안팎 사정 등으로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12회째를 맞은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친환경을 주제로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열린다.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막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치킨과 맥주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03/b77bad5b-2bc8-4571-a3bf-acccd66c3fe0.jpg)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막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치킨과 맥주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