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송지훈 기자, 2024년 2분기 체육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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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 기자

송지훈 기자

 대한체육회 연임 제한 폐지 추진을 단독 보도한 중앙일보 스포츠부 송지훈(사진) 기자가 2024년 2분기 체육기자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3일 2024년 2분기(4월 1일~6월 30일)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송지훈 기자는 지난 5월 29일 '퇴진론 나오는 이기흥·정몽규…체육회, 장기집권 길 터주나' 기사로 단독 보도했고, 31일 '대한체육회, 끝내 임원 연임 제한 폐지 의결…체육 단체는 규탄 성명' 기사로 이슈를 짚었다. 체육기자상 시상식은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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