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서비스대상]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양호’ 등급 획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보험상품 판매프로세스를 통해 완전판매에 힘쓰고 있다.

DB손해보험은 보험상품 판매프로세스를 통해 완전판매에 힘쓰고 있다.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정종표·사진)은 2016년, ‘한국서비스대상’ 손해보험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DB손해보험은 2023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양호’를 받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소비자평가단 22기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 21기까지 317명의 패널이 활동했으며, 총 제안 1137건 중 900건을 채택해 소비자보호 프로세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또 올해 자동차보험의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자동차보험 전 공정 경쟁사 비교체험’을 진행해 22건의 제안사항을 도출해냈고, 관련 부서에서 수용해 현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정확한 보험상품 판매 프로세스를 통해 완전판매에 매진하고 있다. ‘완전판매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완전판매 관련 주요 실적을 영업관리자와 영업가족이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2021년에 ‘텔레마케팅(TM) 보험가입 디지털 미러링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TM계약의 품질 향상을 위해 계약 확정 전 전수 통화품질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AI기반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해피콜 로보텔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해피콜이 가능하도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