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서비스대상] 행복한 일터 위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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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GS더프레시 50주년을 기념해 점포 앞에서 직원들이 작은 하트를 만들고 있다.

GS더프레시 50주년을 기념해 점포 앞에서 직원들이 작은 하트를 만들고 있다.

GS리테일(대표이사 부회장 허연수·사진)은 2019년, ‘한국서비스대상’ 종합유통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 SHOP, 슈퍼마켓 GS THE FRESH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와 공감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며, 매일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유통업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4년 경영방침으로 고객·유통·경영·문화 등 4가지 관점에서 ▶고객 중심 사업 구조 혁신 ▶차별화된 히트 상품 개발 ▶디지털 전환(DX) 기반 성과 창출 ▶GS Way 조직문화 실천을 밝혔다.

무엇보다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 구성원이 출산과 육아 등의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제도의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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