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학생들이 ‘DDP x Fashion & K-pop Mix Concert’에서 단독 런웨이 무대를 펼쳤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학과장 이은미)가 지난 29일 DDP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 ‘DDP x Fashion & K-pop Mix Concert’에 참여했다.
많은 서울 시민들이 콘서트에 참여한 가운데 MC는 슬리피, 안소영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패션과 K-POP이 함께 만난 콘서트로 공연 아티스트에 치타, 슬리피, 세리(달샤벳), 헤니, 래준&양양, 범진, 원츄가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학생들은 힙한 패션쇼 런웨이를 단독 무대로 진행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마지막 피날레 무대로 가수 치타의 노래에 맞춰 모든 아티스트와 모델이 함께 피날레 런웨이 무대를 장식했다.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 이은미 학과장은 “패션의 상징성을 가진 장소인 DDP에서 우리 모델학과 재졸업생들과 유명 가수 아티스트와 함께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기존 패션쇼 형식을 깨고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Fashion과 K-POP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패션쇼가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마음으로 참여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인 서울 4년제 정규 대학교로서 탄탄한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실기 수업을 통해 모델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트랜디한 커리큘럼이 구축되어 있는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수업 이외에 패션쇼, 촬영 등의 모델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여 모델 데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패션모델, 광고모델, 모델연기, 모델테이너, 인플루언서 모델, 시니어모델 등 다양한 분야를 각 분야별 특성에 맞춰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과 모델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7월 12일(금)까지 진행한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