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표 우황청심원,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일반의약품 부문 1위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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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용표 우황청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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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제약의 브랜드 용표 우황청심원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일반의약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익수제약은 공진단 환·현탁액, 반하사심탕액, 고호환 등 한방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해 온 기업으로, 의약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이어오고 있는 54년 전통의 한방 전문 제약회사이다.

이번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상을 받은 용표 우황청심원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한방 3대 명약으로, 두근거림, 정신 불안, 고혈압 증상에 사용되며 오랜 기간 소비자의 사랑받고 있는 한방 의약품이다. 용표 우황청심원은 35년 역사를 가진 익수제약의 대표 브랜드로서, 1988년 출시된 이후, 국내 7개 한방병원에서 처방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사향이 함유된 제품과 사향대체물질(엘-무스콘)이 함유된 제품을 포함해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선호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보다 쉬운 제품 정보 인식을 위해 도매용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익수제약의 용표 우황청심원은 2022년 단일 브랜드로 매출 140억 돌파하기도 했다. 이후 2023년에는 160억, 2024년에는 1분기 만에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수요 증가로 인한 품절 사태를 겪을 정도로 약국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익수제약 마케팅부 임영빈 이사는 "'용표 우황청심원'이 오랜 기간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더욱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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