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 바로알기 숏츠 영상 공모전’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 바로알기 숏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다. 쇼츠 영상(mp4), 참가신청서 1부,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서 1부, 아이디어제안서 2매 이내 1부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서류 양식과 자세한 안내 사항은 사회복지학부 홈페이지 학부행사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주제는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의 필요성과 효과, 사회복지서비스의 사례,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 내용을 담은 1분 이내의 숏츠(shorts)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팀으로 지원한 경우 각 팀원별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동의서를 각각 제출해야 하며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는 팀별로 한 파일로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 심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10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대상 1개 작품에는 50만원, 최우수상 2개 작품 각 30만원, 우수상 3개 작품 각 20만원, 장려상 3개 작품 각 10만원이 제공된다.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은 유튜브 영상으로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유튜브 계정에 공지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이순민 교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사회복지의 필요성과 효과,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을 어떻게 쇼츠영상에 담아낼지 큰 기대가 된다”며 “사회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쇼츠영상이 제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과 산업체위탁 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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