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 AI 탑재 ‘지능형 CCTV’로 사건·사고 예방

에스원은 ‘지능형 폐쇄회로(CC)TV’로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에스원(대표 남궁범·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무인경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년 연속 수상이다.

국내 최초 보안 전문 기업인 에스원은 솔루션 혁신과 융합보안으로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다.

에스원은 폐쇄회로(CC)TV에 AI가 탑재된 지능형 CCTV로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최근엔 교내 학교 폭력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학교 전용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산업현장에선 영상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안전모 미착용 등을 파악해 관리자에게 통보한다. 또한 에스원의 ‘얼굴인식리더 2.0’은 전 세계 다양한 얼굴 데이터를 확보해 자체 개발한 딥러닝 AI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학습시켜, 마스크를 쓴 상황은 물론 어둠 속에서도 얼굴을 99% 정확하게 인증한다. 특히 2010년부터 정보보안 시장을 개척해온 에스원은 물리보안에 정보보안·건물관리까지 결합한 ‘융합 보안’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