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제네바포럼 윤리경영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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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신창재(사진)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최근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교보생명이 전했다. 신 의장은 이 상의 초대 수상자다. 심사위원장은 “신 의장은 24년간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직원·주주·지역사회·정부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발전하는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기업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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