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제헌유족회,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청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8면

윤인구(KBS 아나운서·사진)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회장이 제헌절의 공휴일 재지정을 위해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인 윤호중 의원과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청원서를 전달했다. 윤 회장은 “제헌절은 헌법의 제정을 온 국민이 축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중요한 날이라는 점에서 후손들이 제헌의 정신을 계승할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공휴일 재지정을 청원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