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 예술×기술 융복합 프로젝트 지원사업 '술술랩' 작가 공모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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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 예술x기술 융복합 프로젝트 지원사업 '술술랩' 작가 공모

영등포문화재단, 예술x기술 융복합 프로젝트 지원사업 '술술랩' 작가 공모

영등포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은 영등포문화도시센터(센터장 김지훈)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기술 융복합 프로젝트 지원사업 〈술술랩〉에 참여할 예술가를 오는 7월 1일(월)부터 7월 15일(월)까지 모집한다.

〈술술랩〉은 영등포 도시에 대한 주제 설정을 통해 지역자원을 소재로 활용하거나 지역의 문화적 맥락을 담아서, 예술과 기술이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창·제작품과 실험·연구 등의 과정 프로젝트를 공모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개 분야로 △융합의 술술(5팀 내외, 최대 2,000만원) △과정의 술술(6팀 내외, 300만원 정액) 총 11팀을 선발하며, 프로젝트 지원금, 프로젝트 과정 및 작품 발표, 홍보, 아카이브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10월 종합축제로 개최되는 술술페스타에서 결과 발표를 통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술술페스타는 영등포 중심의 예술×기술 융복합을 통해 지역 기반 예술기술도시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전시, 공연, 강연, 워크숍, 포럼 등이 결합된 예술기술 페스타로 10월 18일(금)~11월 2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업 안내를 위해 오는 7월 2일(화) 16시 술술센터 4층 술술홀에서 〈술술랩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설명회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술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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