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베를리너판 전환…중앙일보와 파트너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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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중앙일보 안산공장에서 서울신문을 처음 인쇄했다. 왼쪽부터 김재욱 서울신문 상무,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조억헌 서울신문 부회장,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 김성원 중앙일보 경영지원실장, 조주환 중앙일보M&P 프린팅부문장. 강정현 기자

30일 오후 중앙일보 안산공장에서 서울신문을 처음 인쇄했다. 왼쪽부터 김재욱 서울신문 상무,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조억헌 서울신문 부회장,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 김성원 중앙일보 경영지원실장, 조주환 중앙일보M&P 프린팅부문장. 강정현 기자

서울신문이 창간 120주년을 맞아 1일 자부터 신문 판형을 베를리너판으로 바꿨다. 대판과 타블로이드판의 중간 크기(가로 323㎜, 세로 470㎜)로, '들고 읽기 가장 편한 판형'으로 꼽힌다. 2009년 본지가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30일 오후 중앙일보 안산공장에서 첫 신문을 인쇄한 뒤 기념 촬영을 한 양사 관계자. 왼쪽부터 김재욱 서울신문 상무, 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조억헌 서울신문 부회장,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 김성원 중앙일보 경영지원실장, 조주환 중앙일보M&P 프린팅부문장.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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