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라비에벨 ‘댄스夜! 듄스야’ EDM 파티 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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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비에벨 '댄스夜! 듄스야' 포스터. 사진 라비에벨

라비에벨 '댄스夜! 듄스야' 포스터. 사진 라비에벨

라비에벨 듄스 EDM파티 ‘댄스夜! 듄스야’ 파티

라비에벨 골프장은 7월~8월 매주 일요일 7주간에 걸쳐 EDM 파티 ‘댄스夜! 듄스야’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DM은 Electronic Dance Music의 약자다. 클럽 댄스 파티를 골프장에서 연다.
120명이 오후 1시 30분 샷건 방식으로 라운드하고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댄스 축제가 펼쳐진다.
7월 14일 힙합 여전사로 알려진 키썸, 21일은 DJ DOC 멤버 김창렬, 28일엔 락 발라드의 정동하, 8월 4일은 R&B 가수 김조한, 8월 11일엔 힙합 래퍼 김희수, 8월 18일엔 왁스, 8월 25일엔 트롯 EDM의 박군이 출연한다. ‘듄스夜, 댄스야!’에 참석을 원하는 골퍼는 라비에벨 골프장 듄스 코스 예약실(033-245-7100)로 신청하면 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우승컵에 입을 맞추는 오수민. 사진 대한골프협회

우승컵에 입을 맞추는 오수민. 사진 대한골프협회

오수민, 강민구배한국여자아마추어 선수권 우승

오수민(신성고1)이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유성 골프장에서 벌어진 강민구배한국여자아마 대회에서 최종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서교림(인천여방통고3)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 대회는 여성 아마추어 대회 중 최고 권위 대회다. 1976년 창설된 이후 한희원, 장정, 지은희, 신지애, 김세영,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유해란, 황유민 등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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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밸리, 다문화 가정 4쌍 초청 무료 결혼식

서원밸리 골프장이 경기도 파주 지역 내 다문화 가정 4쌍의 부부를 초청해 무료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결혼식은 26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 서원힐스 골프장의 ‘아모르 레인보우터널’ 안에서 열렸다. 아모르 터널은 서원힐스 골프장 사우스 코스에 있는 길이 약 120m의 터널이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주례를 했고 가수 이적과 유리상자 박승화와 이세준, 왁스 등이 축가를 불렀다. 서원밸리 골프장은 2013년부터 다문화가정 무료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회째이며 총 32쌍의 다문화 가정이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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