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동탄 문화디자인밸리 조성 수혜단지…우수한 학군 밀집, 인근 공원만 3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조감도 )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아파트 5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지어진다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조감도 )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아파트 5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지어진다

지난 3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34.9㎞)이 개통되면서 인근 수혜지역 부동산이 강세를 보인다. GTX-A가 개통하기 전 지난 2월 동탄역롯데캐슬 전용면적 102㎡는 실거래가 22억 원에 거래됐고,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6.0 전용 84㎡도 10억5000만 원에 손바뀜되며 두 단지 모두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가장 갭 투자가 성행한 지역도 동탄이 속한 화성시로 나타났다.

초중고 5분 거리, 내달 견본주택 개관

GTX-A노선 핵심 지역인 동탄신도시는 동탄역에서 성남역을 거쳐 수서역까지 20분이면 가능해 서울 접근이 한층 수월해졌다. 올 연말 GTX-A 운정~서울, 교외선 대곡~의정부 구간이 개통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 출퇴근 교통망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GTX 개통은 도시 생활권 출퇴근 교통 혁명으로 예상되며, 기존 배후수요는 물론 광역 유동인구 흡수가 가능해 인프라 확장에도 유리하다.

이런 가운데 동탄 문화디자인밸리 조성 수혜지로 주목받는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오는 7월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있는 이 단지는 아파트 5개 동(B3F~29F, 전용면적 63~82㎡) 규모로 계획 중이다. 단지 맞은편에 동탄유치원(공립)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여울초교, 이산중·고교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돼 있다. 주변에 동탄여울공원, 자라뫼공원, 트라이엠파크 등 대규모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호텔 수준의 특화설계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도 지상 25층, 1개 동, 88실 규모로 예정됐다. 85㎡OA 22실, 85㎡OB 44실, 86㎡OA 22실로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다. 86㎡는 4베이 3룸을 기본으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넣어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다양한 무상 옵션 제공

여느 오피스텔에서 보기 어려운 마감재도 사용된다. 광폭(원목)마루 바닥재와 벽체 인테리어 패널로 꾸며지고, 주방엔 세라믹 마감 및 프리미엄 조명이 적용돼 고급화를 이뤘다. 무상으로 다양한 옵션도 제공된다.

견본주택 개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1688-503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