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일상생활 괴롭히는 변비 … ‘보령 장쾌장’ 한두 번 섭취하면 속이 시원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 장쾌장은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변비는 삶의 질을 뚝 떨어뜨린다. 온종일 뱃속이 묵직하면서 꽉 막힌 느낌에 장 속이 답답하기만 하다. 변비는 많은 사람이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진다. 70세 이상 노년층의 변비 발생률은 젊은 사람보다 훨씬 높고, 잘 낫지 않아 만성화되기 쉽다. 만성 변비를 방치하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변이 새는 변실금과 치질로 이어질 수 있으며, 대장암이 되는 용종의 발생 위험도 커진다.

나이가 들면 대장에 있는 신경세포가 줄면서 장의 운동 능력이 점점 감소한다. 골반근이 노화되면서 변을 밀어내는 힘도 약해진다. 장의 연동 운동이 약해지면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러 수분이 흡수돼 부피가 줄고 단단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팽팽해지고 속이 더부룩해진다. 특히 노인성 변비는 증상이 크게 악화한 뒤에야 인지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딱딱하게 굳어진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면 다양한 문제가 생긴다. 변의 독소가 뇌 기능에 악영향을 미쳐 치매 등 인지기능 저하를 불러오고, 대변이 대장을 막아 장폐색으로 악화하면 장을 절제해야 할 수도 있다. 또 먹은 음식물이 장으로 내려가지 못해 불편감과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토사물이 폐로 들어가면 흡인성 폐렴의 위험도 크다. 배설하지 못한 변의 독소가 장을 통해 혈액에 흡수될 경우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두통,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거나 대장암으로 진전되기도 한다.

알로에 아보레센스 성분, 해소에 도움
배변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 돼 식사량도 줄어든다. 결국 변비가 더 심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만성 변비로 장내 독소가 쌓이고 유해균이 증가하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 우울감이 높아진다. 쾌변이 힘들다면 채소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변비에 좋은 식품을 이것저것 먹어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배변에 특화된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변비에 도움을 주는 소재 중 하나가 ‘알로에 아보레센스’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 활동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알로에 소재다. 대장이 수분을 흡수하는 양을 줄이고 대변 속 수분량을 늘려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돕는다. 아보레센스에 함유된 무수바바로인 성분은 대장의 점막을 자극해 장의 연동 운동을 활성화한다. 이 과정에서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소장에서 유액 배출을 촉진해 굵고 부드러운 쾌변을 돕는다. 각종 비타민과 셀레늄을 함유한 아보레센스는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출시한 ‘보령 장쾌장’은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차전자피 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유산균혼합물, 퉁퉁마디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다. 보령 장쾌장은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는 경우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는 경우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가스가 잘 차거나 아랫배가 묵직한 경우 ^화장실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보령 장쾌장은 쾌변을 위해 이것저것 다 해보고도 효과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 한두 번 섭취만으로 장 속까지 시원해지는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200세트 한정으로 보령 장쾌장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개월분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상담전화로(080-830-3300)로 문의할 수 있다”고 했다.

신영경 기자 shin.youngky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