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휴가철 피부 관리, 촉촉하고 탱탱하게골라 쓰는 마스크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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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겔 마스크를 판매 중이다.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겔 마스크를 판매 중이다.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모공탄력 마스크’는 저분자 콜라겐으로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모공탄력 마스크’는 저분자 콜라겐으로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모공탄력 마스크’ 부착 후 30~40분이 지나면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제품이 투명하게 변한다.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모공탄력 마스크’ 부착 후 30~40분이 지나면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제품이 투명하게 변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피부 관리에 공을 들이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여름은 여느 때보다 피부 관리가 쉽지 않은 계절이다. 푹푹 찌는 날씨에 에어컨으로 건조해진 실내, 강력한 자외선 등으로 평소 건강하던 피부도 맥을 못 추기 마련이라서다. 이럴 때 눈여겨볼 게 짧은 시간 손쉽게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 등을 돕는 마스크팩이다.

마스크팩, 3세대까지 진화 거듭

마스크팩은 그간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왔다. 1세대 시트 마스크에서 2세대 면 시트 마스크를 거쳐 현재는 3세대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세대 마스크로 불리는 부직포 소재의 시트 마스크는 1990년대 처음으로 등장했다. 레이온과 폴리프로필렌을 혼방한 부직포에 에센스를 함께 넣은 일회용 제품이다.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이어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천연 섬유를 소재로 한 2세대 면 시트 마스크가 출시됐다. 기존에 사용하던 부직포 소재보다 밀착력을 강화해 피부로의 에센스 흡수율 높이고 피부 자극을 줄였다.

3세대 마스크는 하이드로겔을 소재로 한 일명 겔 마스크다. 외부 공기와의 차단율을 높여 에센스의 유효 성분 흡수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 여기에 하이드로겔 자체의 풍부한 수분 덕분에 사용할 때 더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동일한 겔 마스크라도 다양한 목적을 지닌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제품들이다. 종근당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씨케이디 개런티드(CKD Guaranteed)에서도 여러 종류의 겔 마스크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모공탄력 마스크’와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를 꼽을 수 있다.

모공 개선, 짙어진 기미 케어도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모공탄력 마스크’는 300달톤(Dalton)의 저분자 콜라겐과 레티날 등의 유효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콜라겐은 25세부터 급격하게 감소하는데,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모공탄력 마스크’는 피부 흡수력을 높인 저분자 콜라겐으로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소해준다. 넓어지고 길어진 모공을 개선하고 리프팅 효과도 줄 수 있다.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모공탄력 마스크’의 장점은 또 있다. 탄탄한 밀착감으로 제형이 흐르는 불편함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고 나서 30~40분이 지나면 유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투명하게 변하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인기에 힘입어 가시적인 성과도 보이고 있다.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모공탄력 마스크’는 작년 6월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마스크팩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뷰티 플랫폼 15그램이 사용자 후기, 제품인지도 등을 종합해 선정한 2023년 결산 어워드 콜라겐 마스크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씨케이디 개런티드의 또 다른 마스크팩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는 색소 침착 고민을 덜어주는 제품이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에는 기미와 잡티 등이 생기기 쉽다. 이 제품은 고순도 비타민C와 고농축 미백 성분 등을 담아 기미와 잡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피부 톤을 밝게 개선해준다.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주는 역할도 한다.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모공탄력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부착 30~40분 후 서서히 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투명하게 변한다.

씨케이디 개런티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다”며 “출시 한달여 만에 준비된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 기간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는 종근당건강 자사 몰 판매 1위에 올랐다. 이 외에 파우더룸 4월 베스트 신제품 마스크시트 부문 1위, 글로우픽 브라이트닝 마스크 4주 연속 톱(TOP) 3, 글로우픽 2024 상반기 어워드 브라이트닝 마스크 루키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와 함께 눈여겨보면 좋은 제품도 있다. ‘비타씨테카 트리플 흔적 패치’다. 이는 고민 부위만 확실하게 집중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비타씨테카 트리플 흔적 패치’는 각종 피부 잡티의 색상 흔적으로 고민하던 종근당건강 화장품 기획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기미 패치다. ^노란 톤 ^브라운 톤 ^흑 톤 등 세 가지 색의 흔적을 모두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줘 이른바 ‘1타 3톤 케어’ 제품으로 불린다.

제품은 반달 모양으로 이마와 광대, 눈 밑, 입가, 턱 주위 등 평소 신경 쓰이던 부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더욱이 동그란 스폿 형의 일반 패치보다 크기가 15배가량 커 넓은 색소 침착 흔적도 패치 한장으로 관리할 수 있다. 위생적인 사용과 에센스 누액 방지를 위해 밀폐 캡이 내장됐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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