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발·종아리 붓고 아픈 정맥 순환장애, 생약 성분으로 다리 속 혈관벽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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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동국제약의 정맥 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는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동국제약의 정맥 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는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정맥 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 이상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중년 질환이다. 정맥혈관의 결합조직이 늘어나 판막 기능 이상으로 다리에 혈액이 정체돼 나타난다.

동국제약이 지난해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정맥 순환장애 경험률은 32.1%이고, 30대 44.2%, 40대 62.9%, 50대 60.6%로 나타났다. 40대 이상 중· 장년층의 정맥 순환장애 경험률은 60% 이상으로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경험률이 더 높았다. 정맥 순환장애 증상별 경험률은 ^발·다리가 자주 붓는다(83%)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다(82.6%) ^다리가 아프다(64.3%)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64.1%) 같은 증상들로 조사됐다. 특히,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는 비율이 47.9% 이상이었다.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면 다리의 혈관이 울퉁불퉁해 보이는 하지정맥류로 발전하거나 중증습진, 다리궤양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전신순환의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정맥 순환장애는 다리 속의 약해진 정맥이 원인이다. 원인 개선을 위해서는 약해진 정맥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줘야 한다. 걷기·수영 등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정맥 순환을 촉진해 준다. 약해진 정맥혈관에 직접 작용하는 센시아와 같은 생약 성분의 정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생약 성분의 정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제다. 콜라겐 합성 촉진을 통한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및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발·종아리·다리가 붓고 저리고 아픈 정맥 순환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 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센텔라정량추출물 임상연구에 따르면 복용 1개월 후 통증, 둔중감, 경직감, 야간 경련 등이 70% 이상 감소했고 종아리와 발목의 부종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정맥혈의 산소분압을 높이는 효과를 확인했다.
센시아는 정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제 부문 1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제품으로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전화(080-550-757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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