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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서울시 소속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27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 50분쯤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 앞 인도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주변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