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밥,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덮밥 부문 1위 수상

이미지 제공: 핵밥

주식회사 핵가족의 브랜드 핵밥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덮밥'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핵밥은 전국 각지에 240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낸 덮밥&라멘 브랜드다. 지난해 상반기 뉴핵밥으로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여, 배달 중심으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매장 중심으로 변경했다. 또한 기존에 덮밥으로만 구성된 메뉴를 덮밥, 라멘, 소바, 카츠 등으로 확장시켜 합리적인 가격대와 수준 높은 맛의 퀄리티, 화려한 메뉴 비주얼로 MZ 세대 사이에서 'SNS에 공유하고 싶은 맛집'이라는 평을 얻었다.

최근에는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예비 점주들이 투자금과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상권 분석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본사에서 비법 소스를 제공하는 등 조리 방식을 간편하게 하여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매장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배달서비스를 운영하지 않아도 높은 매출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주들로부터 배달 수수료와 배달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핵밥의 양동모 대표이사는 "브랜드를 홀 영업 방식으로 재단장하며 고객들의 만족도가 브랜드 운영의 최우선임을 깨닫고 철저한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에 몰두했던 것이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의 선정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핵밥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 그리고 본사의 QSC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