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 마쳐

중앙일보

입력

가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19일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창업 프로그램인 이번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는 주관기관인 가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창업기업 간 교류ㆍ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임직원 및 초기창업기업 투자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정기업의 창업아이템 소개, 프리 네트워킹을 통해 동ㆍ이업종간 협업 아이템 발굴, 다양한 사례 공유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투자기관-창업자 간 1:1 상담회를 통해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박방주 가천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기업들이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성공 창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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