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8~30일 홈경기서 권희동 플레이어데이와 모두의지인 데이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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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벤트.

NC 이벤트.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28일부터 30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주말 홈경기에서 권희동 플레이어데이와 모두의지인 데이를 진행한다.

1차전에서 열리는 권희동 플레이어데이는 2013년 입단 후 중심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권희동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플레이어 응원존으로 운영되는 104구역 좌석 구매자는 권희동 플레이어데이 응원타월을 선물 받으며, 권희동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이 걸린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를 얻는다.

경기 전 추첨을 통해 권희동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벅스 음료를 총 10명에게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권희동 선수 사인볼, 사인 모자, 사인 유니폼, 권희동 선수와의 기념사진 촬영 기회가 걸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념사진 촬영은 총 5명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일행들과 함께 경기 후 권희동과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2차전 모두의지인 데이도 함께 진행된다. NC는 지난 3월 국내 최초 AI기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를 갖춘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과 유튜브 데이팅 쇼 프로그램 ‘나는 홈런’을 촬영해 이달 말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를 기념해 28일 홈경기에서 ‘나는 홈런’ 출연자가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후에는 미혼 남녀 야구팬 20명을 대상으로 엔팍포차에서 모두의지인이 주최하는 미니 파티를 진행한다. NC 구단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모두의지인에서 준비한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새로운 지인을 만날 기회를 얻게 된다.

마지막 3차전도 모두의지인 데이로 열린다. 이날 경기를 알리는 시구는 모두의지인 성지인 대표가 한다. 가족공원에서선모두의지인 부스를 운영한다. 커플을 대상으로 3가지 게임을 진행해 미션을 완수한 팬은 엠퀴리 코어 선 쿠션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 중 진행될 매칭AI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는 부스도 준비돼 있다. 모두의지인에서 회원에게 제공하는 AI기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를 간단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로, 신청자들의 정보를 분석해 경기 중 전광판으로 매칭된 상대방을 보여준다. 최종 커플 매칭이 되면 CGV 영화 및 팝콘 커플 세트와 아웃백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선물로 받는다.

또, 창원NC파크 가족공원에서는 경기 4시간 전부터 테일게이팅도 진행된다. 주니어 다이노스 대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노스 열차가 운영되며, 미니 야구 게임존과 쉼터는 경기 시작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사전신청을 통해 당첨된 팬은 그라운드 캐치볼, 승리의 하이파이브, 베이스러닝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NC 구단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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