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광고공사 공익자금/6백88억원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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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방송관계법 개정으로 처음 구성된 방송광고공사 산하 공익자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덕)는 구랍 31일 91년 공익자금으로 총 6백88억4천5백만원을 집행키로 확정했다.
공보처의 최종 승인을 거쳐 새해부터 지원되는 공익자금의 내역은 ▲방송진흥부문 1백47억5천4백만원(21.4%) ▲문화예술진흥사업 4백42억1천9백만원(64.2%) ▲언론단체지원사업 98억7천2백만원(14.4%) 등이다.
공익자금관리위는 조사연구 우선지원·소모성경비 최소화등의 원칙에 따라 방송회관 건립비 70억원 KBS기술연구소 42억원등의 신청액은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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