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 요직 거친 「완벽파」/박성달 감사위원(차관급 4명 프로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행시(66년)출신으로 내무부와 지방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내무관료.
조용한 성격의 선비형이며 꼼꼼한 업무 처리로 빈틈을 전혀 보이지 않는 완벽주의자.
날카로운 판단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취미는 바둑과 독서. 부인 이명자 여사(47)와 1남3녀.
▲경북 영주 출신(53세) ▲서울법대 ▲경기도 농정국장 ▲산림청 임정국장 ▲대통령 민정비서관 ▲충북도부지사 ▲대구시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