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층은 도덕성 회복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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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호경 총무는 성탄메시지를 통해『현재 이 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폭력적 사태는 먼저 위정자와 사회지도층에 그 절대적 책임이 있으며 따라서 지도층의 도덕성 회복을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총무는『교회는 정의의 파수꾼으로 평화의 실현자로 이 땅, 이 민족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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