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난동 방위병 연행 거부하다 총 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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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광주=구두훈기자】17일 오후9시45분쯤 광주시 우산동 신안 슈퍼 옆 골목 전화부스에서 술에 취해 전학부스 유리창을 깨고 소란을 피우던 모 사단 방위병 나병관일병(23·광주시 월산동5의12) 이 연행하려던 경찰과 승강이를 벌이다 경찰이 오발한 권총에 배를 맞아 전남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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