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소집가던 여고생/열차서 실족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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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평택=이철희기자】 17일 오전8시20분쯤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평택역 2번홈 구내에서 대입 예비소집을 위해 군산으로 가던 김명희양(18·여·남양주군 퇴계원고 3년·경기도 구리시 사로동 산12)이 타고 가던 서울발 목포행 357호 통일호 열차에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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