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고교생 국체골프는 시기상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대한체육회는 지난14일 열린 이사회에서 KGA가제출한「전국체전 골프종목에 고교 부를 신설해 달라」는 안건을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부결.
또 이날 이사회는 지난 11월 체전운영개선평가회에서 통과된 「고교생은 일반부로 출전할 수 있다」는 안건도 부결시키는 등 골프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 시각을 노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