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10대 재소자/동료에 맞아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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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대전=연합】 대전교도소(소장 최우섭)에서 일어난 재소자간의 폭행사건으로 10대 재소자 1명이 다쳐 입원치료를 받던중 숨진 사실이 밝혀져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15일 낮12시40분쯤 대전시 월평동 성심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치료를 받던 대전교도소 재소자 이모군(19·대전시 변동)이 췌장 파열후의 합병증으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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