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모니터를 통해 나오는 코스피 지수가 전날 종가 대비 하락 출발하고 있다. 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0/26/882c9c01-a20f-486d-8724-2da225562be4.jpg)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모니터를 통해 나오는 코스피 지수가 전날 종가 대비 하락 출발하고 있다. 뉴스1
코스피가 10개월 만에 2300선 밑으로 떨어졌다.
26일 코스피 종가는 전날보다 64.09포인트(2.71%) 내린 2299.08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37.35포인트(1.58%) 내린 2325.82에 개장한 뒤 이날 오후 2300선 밑으로 붕괴했다.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월 16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