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원유도입 손실/2천1백73억원 보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생긴 정유사들의 10월중 원유도입 손실에 대해 모두 2천1백73억원(석유제품포함)의 정부보전금이 지급된다.
11일 동자부는 10월에 통관된 원유의 배럴당 도입가격이 평균 26.78달러에 이르고 적용환율도 상승됨에 따라 국내판매 고시가와의 차액인 배럴당 9.75달러를 석유사업기금으로 메워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