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영화사 매입설/삼성그룹서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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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 AP 연합=본사 특약】 삼성그룹은 7일 동사가 미국 오리온영화사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를 근거없는 얘기라고 부인했다.
미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지는 삼성이 미 5대 영화사 가운데 하나인 오리온영화사를 인수키로 하고 스튜디오 매입에 3억달러,인수 후 영화 및 텔리비전사업 활성화를 위해 5억달러 등 총 8억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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