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우승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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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연세대는 29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45회 전국 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에서 경희대를 맞아 2년 생 신우삼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에 힘입어 7-2로 낙승, 4전승으로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연세대는 이날 1피리어드 5분쯤 신승엽이 선취골을 뽑은 뒤 이범호가 1골을, 신이 잇따라 2골을 터뜨려 4-0으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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