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동백화점 대표 김택씨(33) 집 3인조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범인들이 김씨 집에서 털어간 10만원권 수표 2천장중 18장을 갖고있던 부동산소개업자 방모씨(33) 등 3명과 방씨에게 이 수표를 넘겨준 수표할인업자 이모씨(30·여) 등 모두 5명을 연행,수표출처를 조사중이다.
방씨 등은 29일 오후7시쯤 강남의 P호텔 오락실에서 수표를 바꾸려다 수상히 여긴 종업원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동백화점 대표 김택씨(33) 집 3인조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범인들이 김씨 집에서 털어간 10만원권 수표 2천장중 18장을 갖고있던 부동산소개업자 방모씨(33) 등 3명과 방씨에게 이 수표를 넘겨준 수표할인업자 이모씨(30·여) 등 모두 5명을 연행,수표출처를 조사중이다.
방씨 등은 29일 오후7시쯤 강남의 P호텔 오락실에서 수표를 바꾸려다 수상히 여긴 종업원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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