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사진) 수협 중앙회장은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 “국민 우려를 감안해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방사능 검사를 통과한 수산물에 대해서는 별도로 표기하는 등 수산물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염수 유출 문제가 불거졌던 2013년 수산물 소비가 40%가량 줄어든 점을 들며 이같이 말했다.
노동진(사진) 수협 중앙회장은 취임 한 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 “국민 우려를 감안해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방사능 검사를 통과한 수산물에 대해서는 별도로 표기하는 등 수산물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염수 유출 문제가 불거졌던 2013년 수산물 소비가 40%가량 줄어든 점을 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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