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박홍근 아동문학상 유경환·최인학씨 공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아동문학가 유경환씨와 최인학씨가 제1회 박홍근 아동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동시 『오솔길』외 2편과 동화 『감악골의 하루』외 2편. 상금은 각 1백만 원이며 시상식은 24일 오후4시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홍근 아동문학상은 한국 아동문학계를 이끌어온 박홍근씨의 고희 기념으로 작년11월 제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