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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강해야만 전쟁터가 되지 않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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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차이잉원 대만 총통

차이잉원 대만 총통

-차이잉원 대만 총통, 27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2024년부터 군 복무기간을 4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현재의 의무 복무 기간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의 위협) 상황을 충족시키기엔 역부족”이라고 밝혀. 그러면서 “대만이 충분히 강하다면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와 자유의 본고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