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해외시장뉴스] 중국 新 외국인투자장려산업목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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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가주석을 필두로 한 중국 신임 최고지도부 7명이 지난달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의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다. 시 주석 뒤로 리창, 자오러지 등이 따라 들어오고 있다. AFP=연합뉴스

시진핑 국가주석을 필두로 한 중국 신임 최고지도부 7명이 지난달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의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다. 시 주석 뒤로 리창, 자오러지 등이 따라 들어오고 있다. AFP=연합뉴스

시진핑 3기 중국 공산당 정권이 지난 10월 말 20차 당 대회를 통해 새롭게 출범했으나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최고 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시진핑 주석의 측근으로 채워진 데다 이렇다 할 경제 전문가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서열 2위 리창이 과연 하방 압력을 받는 중국 경제를 되살릴 수 있을까? 코로나와 부동산 침체 등 악재가 적지 않은 가운데 중국 당국이 경기 회복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2022년 판 ‘외국인투자장려산업목록’은 눈길을 끈다. 중국 당국이 제시하는 인센티브 혜택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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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제목: [KOTRA 해외시장뉴스] 중국 新 외국인투자장려산업목록, 2023년 1월 1일부 시행
필자: 베이징무역관 김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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