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카카오 ‘먹통 피해’ 접수 이달 6일까지 닷새 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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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카카오가 ‘먹통 사태’ 피해 접수를 당초 11월 1일에서 같은 달 6일로 닷새 연장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더 많은 분이 신청할 수 있도록 연장했다”고 전했다. 카카오는 유료 이용자 보상액이 약 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무료 이용자에 대한 보상 예상액은 피해 접수가 끝난 뒤 추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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