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EC국 공관장 회의/15일 UR문제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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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독일ㆍ프랑스 등 EC 11개국에 주재하고 있는 공관장들과 주EC대표부(벨기에 브뤼셀) 주 제네바대사 등 공관장 13명은 오는 15∼16일 브뤼셀에서 EC공관장회의를 갖고 한국과 EC와의 우루과이라운드 공동대처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12일 밝혔다.
회의는 독일통합에 따른 유럽의 새 질서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등도 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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