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독서감상문 입상자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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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앙일보사 제정 「중앙 독서감상문」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8일오후 본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금년으로 17회를 맞는 이 행사에는 전국으로부터 5만4천3백80명이 응모,정진아양(경남 남해국민학교)과 박수연양(서울 잠신고등학교),그리고 임소월씨(서울 장안동) 등이 각부의 최우수상을 수상했고,경남 남해국민학교와 서울 잠신고등학교가 영예의 단체 우승기를 안았다.
현영진 본사부사장은 이날 치사를 통해 『독서야 말로 잠재적인 국력』이라면서 수상자들이 독서배가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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