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지하철 건설자금으로 일본대외경제협력기금(OECF)에서 3천3백70억원 (7백20억엔)의 차관도입이 최종 확정됐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돼온 차관도입이 지난달 31일 일본 OECF본부에서 한일양측이 계약서에 서명함으로써 매듭지어졌다.
차관조건은 연리 4%로 7년 거치 25년 분할상환.
이 차관도입으로 자금난이 완화돼 5호선 도심구간 및 7, 8호선의 조기착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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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지하철 건설자금으로 일본대외경제협력기금(OECF)에서 3천3백70억원 (7백20억엔)의 차관도입이 최종 확정됐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돼온 차관도입이 지난달 31일 일본 OECF본부에서 한일양측이 계약서에 서명함으로써 매듭지어졌다.
차관조건은 연리 4%로 7년 거치 25년 분할상환.
이 차관도입으로 자금난이 완화돼 5호선 도심구간 및 7, 8호선의 조기착공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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