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주차난…논밭까지 수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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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휴일인 지난달 28일 오전 관광객들이 타고 온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룬 계룡산 입구. 도로 2㎞정도를 불법 주차하고서도 모자라 국민의 식량을 공급하며 우리 농촌의 유일한 생활터전인 전답에까지 마구잡이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있다. 정부의 새질서 생활운동이 강력히 추진되고 있다는데도 준법정신도, 행정적 단속도 찾아볼 수 없었다. 신영주(대전시 용두1동 53의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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