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손님과 여관든뒤 천3백만원 훔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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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4일 동침하던 손님의 호주머니에서 현금ㆍ수표 등 1천3백만원을 훔친 이모양(18ㆍ술집종업원ㆍ서울 신공덕동)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양이 훔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려던 이양의 애인 김모군(18ㆍ무직)도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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