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블라썸 핑크 색상(사진)의 사전판매를 삼성닷컴에서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크기는 55인치, 출고가는 219만원이며 공식 출시는 다음 달 9일이다. 삼성전자 측은 기존 클라우드 화이트, 코튼 블루에 이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블라썸 핑크 색상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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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 블라썸 핑크 색상(사진)의 사전판매를 삼성닷컴에서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크기는 55인치, 출고가는 219만원이며 공식 출시는 다음 달 9일이다. 삼성전자 측은 기존 클라우드 화이트, 코튼 블루에 이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블라썸 핑크 색상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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